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연수를 오게 되면서 여러 가지 챙길 것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국제면허증으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고 실제 한국에서 처음 연결하여 가입한 보험이 너무 가격이 비쌌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착 초기부터 자동차가 필요했기에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처음 연결된 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미국에 와서 2주 정도 정신없이 적응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연수 온 와이프 친구를 통해서 연수 정착을 도와주시는 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분이 비싼 자동차 보험을 교체할 수 있도록 견적서를 받아 주셨습니다. 놀랍게도 새로 받은 견적은 기존 보험 가격의 3분의 1도 되지 않는 가격이었습니다.
너무 낮은 가격에 진행이 될까 생각했지만 무리없이 진행되었고 조건도 조금 더 좋은 쪽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외 다른 정착 서비스도 함께 하신다고 하니 믿고 부탁하셔도 좋겠습니다.
[CH Kim ]
[ MJ Lee ]
[MS Kim ]